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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직관, 관중석에선 음식 금지 덧글 1 | 조회 686 | 2020-07-01 04:58:29
이창민  
방역 당국이 최근 프로스포츠의 제한적인 관중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발표했다. 앞서 무관중 경기와 관련해 2차례 제작한 통합 매뉴얼에 유관중에 따른 지침을 추가했다. 이번 매뉴얼에서 강조한 부분은 관중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한 가이드라인이다. 모든 관중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발열 검사에서 체온이 37.5도 이상이 측정되면 출입이 제한된다. 각 구단은 ‘1m 거리 두기’ 스티커를 관중석 통로 바닥에 붙이고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이 한 칸 이상 띄어 앉도록 좌석을 운영할 방침이다. 좌석이 확정되지 않는 자유석, 키즈존 등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파악을 위해 입장권을 구입할 때는 온라인에서 신용카드 예매만 받는다. 예매 페이지에는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을 명시하고 동의 절차를 구한다. 동의하지 않으면 예매할 수 없다. 관람석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금지된다. 관람석이 아닌 곳에서는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 구장의 취식 공간이 좁은 점을 고려해 KBO 사무국은 가급적 음식물 반입 자제를 권고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입장 가능 인원 등을 이번 주 내로 확정해 프로스포츠 단체에 알릴 예정이다. 한편 KBO의 매뉴얼에 대해 해외 스포츠 리그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KBO 사무국은 “무관중 경기를 진행 중인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 등이 유관중 전환을 위해 3차 매뉴얼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보다 더 철저하고 엄격한 방역을 펼쳐 코로나19 확산을 막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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